자이언티가 자신의 대표곡 ‘양화대교’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자이언티는 ‘양화대교’에 대해 “내가 음악을 시작하고 큰 전환점이 됐던 곡이고 가장 사랑받고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양화대교’의 가사 중 ‘아버지는 택시드라이버/ 어디냐고 여쭤보면 항상/ 양화대교’라는 구절에 대해 자이언티는 “가족에 관한 곡을 쓰기란 쉽지 않다. 특히 아버지가 택시기사라고 밝히기 어려웠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양화대교’를 부른 마지막 라운드에서 자이언티는 100표 중 65표를 획득하며 최종 우승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트럼프 "한국은 현금인출기…내가 집권하면 연간 1...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