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장하성 대통령 정책실장이 휴일인 26일 경제정책 기조를 설명하기 위한 기자간담회를 연다.
이에 앞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장 실장의 기자 간담회 개최 사실을 공지하면서 "현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와 향후 경제정책 운용 틀 등에 대해 폭넓게 설명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올해 2분기 소득 계층 간 격차가 2분기 기준으로 10년 만에 가장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나는 등 소득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통계가 나오자 정책 컨트롤타워인 장 실장이 직접 해명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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