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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올바른 경제정책기조로 가고 있다" 소득주도성장 강조

최종수정 2018.08.25 13:27 기사입력 2018.08.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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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우리는 올바른 경제정책기조로 가고 있다"면서 소득주도성장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8.25 전국대의원대회 축사를 통해 "정부는 고용문제와 소득의 양극화 해소를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최근 고용쇼크와, 소득격차 악화로 핵심 경제정책인 소득주도성장이 연일 비판 받고 있는 가운데, 다시 한 번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문 대통령은 "요즘 들어 우리경제, 특히 고용에 대한 걱정의 소리가 많다"면서 "그러나 취업자수 고용률, 상용 근로자의 증가,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의 증가 등 전체적으로 보면 고용의 양과 질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성장률도 지난 정부보다 나아졌고 전반적인 가계소득도 높아졌다"면서 "올 상반기 수출도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하지만 청년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소득의 양극화 심화, 고령화 시대 속의 노후 빈곤 문제를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문 대통령은 "중·하층 소득자들의 소득을 높여주어야 한다"며 "이것이 혁신성장과 함께 포용적 성장을 위한 소득주도성장과 공정경제가 더욱 다양한 정책수단으로 강화되어야 하는 이유다"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고용문제와 소득의 양극화 해소를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면서 "한반도를 넘어 북방과 남방으로 우리 경제의 영역을 확대할 것이다.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 대통령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더불어 잘사는 경제가 단숨에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면서 "오늘 선출될 새로운 지도부를 중심으로 다시 하나가 되자. 함께 전진하자.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함께 가자"고 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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