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변호사들이 모여 만든 블록체인 서비스 리걸블록은 오는 25일 서울 스파크 플러스 선릉역점에서 가상통화공개(ICO) 관련 세금 및 법적 이슈를 다루는 밋업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리걸블록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맞고 있는 공대우 변리사는 "리걸블록은 단순 계약관리를 넘어 다양한 법률 이슈를 해결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현재 세무법인, 회계법인, 법무법인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약을 준비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공 COO 외에도 최고경영자(CEO)인 김민규 법무법인 조율 대표 변호사, 김현수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리걸블록 운영진이 향후 계획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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