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BMW코리아는 공식 입장 자료를 통해 "오늘 보도된 차량 화재로 인한 사상자 관련한 내용은 사실 무근이며, 차량 결함으로 인한 화재 사상자는 현재까지 보고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BMW 차량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2013년 1명(부상), 2014년 2명(부상), 2015년 1명(부상), 2017년 1명(부상), 올해(6월말 기준) 3명(사망 1명, 부상 2명) 등 총 8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BMW 관계자는 "교통사고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수는 있겠으나, 지금까지 차량 결함 및 리콜 관련 화재로 인한 사상자를 보고받은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총선 후 일주일만에 6.2조 날린 국민연금…증시 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