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22일 9시 본청 상황실에서 장석웅 교육감 주재로 22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들과 제19호 태풍 ‘솔릭’관련 재난대비 화상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18년 안전관리 세부집행계획 및 재난유형별 매뉴얼에 따라 지난 21일 상황실을 설치했다. 또 근무조를 편성해 학생들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각 지역의 재난대비 안전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이에 태풍대비 학교안전 대책을 수립해 각급 학교,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에 내용을 알렸고 교육장, 학교장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문자메시지와 안내문을 보내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이번 태풍으로 오는 23일 예정됐던 교육행정 리더 워크숍과 교육전문직 역량 강화 워크숍을 다음 주로 연기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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