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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넥스트아이, 화장품·이차전지 투톱 中실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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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하나금융투자는 22일 넥스트아이 에 대해 본업인 화장품과 자회사 이노메트리의 이차전지 중국 매출이 늘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70원으로 잡고 보고서 작성을 시작했는데 21일 종가는 3025원이다.

넥스트아이는 지난 2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22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52억원이라고 지난 16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이정기·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넥스트아이의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5.8% 증가한 867억원, 영업이익은 1269.5% 늘어난 177억원으로 예상했다.

우선 자회사 이노메트리의 중국 이차전지 수주물량이 늘 것으로 봤다. 올해 말 이노메트리가 상장할 예정인 사실도 든든한 재료다.

이들은 "전방산업이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대형 이차전지용 장비 매출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국 현지 뷰티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 '유미애' 점포 수도 본격 증가하고 있어 화장품 부문 실적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은 "유미애 사업은 대주주인 중국 최대 뷰티 프랜차이즈 '유미도' 그룹의 7000여 개 유통망에 숍인숍 형태로 진출할 수 있어 꾸준히 매장을 늘릴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점포 수는 지난해 215개에서 올해 500개 수준으로 늘고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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