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산 자동차 관세부과 문제와 관련, 조사 스케줄을 계속 미루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초 지난달만 해도, 로스 장관은 8월 안으로 자동차 관세부과 조사를 끝내고 부과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로스 장관은 수입산 자동차 관세 부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업체들의 관점에 대해 조사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전했다. 글로벌 공급망을 혼란시키고 소비자들에게 비용이 부담되는지 여부를 좀 더 보겠다는 것이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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