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배우 김수정이 아버지의 감시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김수정은 앞서 출연한 '둥지탈출2'에서 아버지가 통금시간을 오후 6시로 정한 것에 대해 불만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지난 방송 출연 이후) 통금시간이 오후 6시에서 오후 7시로 1시간 늘었다"면서도 "한 시간 늦춰져도 그때 맞춰 가면 아빠가 눈치를 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김수정은 친구와 약속을 잡았으나 아버지는 딸의 외출을 탐탁지 않아 하며 아들에게 "(누나를) 따라가라. 용돈을 주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부자감시단 같다. 저를 감시하고 있는 느낌이 강한 것 같다"고 토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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