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원정 도박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방송인 신정환이 '아는형님'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 도박과 뎅기열 거짓말 파문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뒤 지난해 9월 Mnet '프로젝트S : 악마의 재능기부'로 복귀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누굴 위한 방송인지.."(heun****), "도박도 문제지만 뎅기열 사기극이 더 큰 문제다. 거짓말만 안 했어도 용서할 수 있었을 텐데"(lacob****), "이렇게 또 물타기를 시전하는구나~"(medi****)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