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청와대에 따르면 홍 행정관은 기존 정책실장실에서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제도개혁비서관실로 이동했다.
청와대는 당시 본인은 물론 배우자가 의혹에 연루돼 홍 행정관을 적극적으로 업무에 참여하도록 하기가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며 그를 대기발령 조치했다.
홍 행정관의 부인인 장 국장은 최근 국가공무원법상 품위유지 의무 위반을 이유로 지난달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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