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스님이 즉각 퇴진 의사를 밝히며 ‘수덕사’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설정 스님은 “오늘 중 수덕사로 돌아가겠다”고 덧붙여 수덕사가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설정 스님의 재적본사인 수덕사는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덕숭산에 있는 절로 백제 위덕 때 고승 지명이 처음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로 지정돼있다.
한편 설정 스님은 은처자, 학력 위조, 사유재산 소유 등 3가지 의혹을 받았다. 이날 설정 스님은 은처자 의혹에 대해 “그런 일이 있다고 한다면 여기 나오지 않았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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