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그린이 절친한 배우 박신혜의 조언으로 건강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배그린은 최근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악착같이 운동이 매달렸다. 일주일에 6일은 하는 것 같다. 필라테스, 웨이트, 스테퍼까지 다양한 운동을 하고 있다. 주위에선 ‘여자 김종국’이라 부를 정도다“고 설명했다.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계기에 대해 배그린은 절친 박신혜를 언급했다. 그는 “3~4년 전부터 여러 가지 이유로 건강이 정말 나빠졌다. 극도의 스트레스로 몸무게가 42kg까지 빠졌다”고 회상했다.
한편 배그린은 드라마 ‘반올림3’에서 배그린 역을 맡았던 배우다. 그는 드라마 ‘내 손을 잡아’ ‘최고다 이순신’ ‘49일’ ‘웃어요, 엄마’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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