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용복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이용복은 "노래도 한결같지만, 외모도 하나도 안 변하셨다"는 김재원 아나운서의 창찬에 “저는 늙어본 적이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학래는 "철이 없어서 그렇다. 노래 가사대로만 사는 것이다. 어린이 마음으로만 살기에 늙지 않는 것"이라며 덧붙여 말했다.
한편 이용복은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숙박시설을 운영하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아내가 바닷가에 집 짓고 살면 외국에 나갈 필요가 없지 않느냐고 하더라. 그래서 만리포 해수욕장에 둥지를 틀게 됐다"며 직접 운영중인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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