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서 네 번째 메달
2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트랩 결선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안대명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안대명은 20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사격 남자 트랩 결선에서 30점을 기록, 동메달을 획득했다.
안대명은 예선을 119점, 3위로 통과했다. 15발을 남겼을 때까지 27점을 쏴 3위를 달린 안대명은 이후 5발에서 2위 안에 들어야 최종 10발을 더 쏠 수 있었다.
금메달은 48점을 쏜 양군비(대만), 은메달은 43점의 락샤이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 사격에서 한국은 이날까지 4개의 메달을 얻었다.
19일 10m 공기권총 혼성에서 이대명(경기도청)-김민정(국민은행), 20일 여자 공기소총 10m 정은혜(인천남구청)와 여자 트랩 강은지(kt)가 은메달을 땄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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