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는 혈당측정기 시장의 성장성과 혈당측정기 시장에서의 아이센스의 독보적인 행보에 비해 기업 가치가 저평가되고 있다고 판단, 자사주 신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9년 2월19일까지다.
실제로 아이센스는 최근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장기적 성장 동력을 갖추기 위한 자가혈당측정기의 점유율 확대와 연속혈당측정기 등에 대한 사업에 초점을 두고 있다.
차근식 대표이사는 “이번 자사주 신탁계약은 주주가치 제고 및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향후에도 주주친화 정책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고려할 예정”이라며 “회사는 우리의 사업이 견조한 성장을 진행 중에 있으며, 장기적 성장 동력을 더 확보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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