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이대명(30·경기도청)-김민정(21·국민은행)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우자위-지샤오징(중국) 조에 이어 2위로 결선에 올랐지만 중국 선수(473.2점)들의 벽을 넘지 못하고 2위로 경기를 마쳤다. 동메달은 베트남이 가져갔다.
이대명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남자 50m 소총복사 단체전 은메달을 시작으로 2010년 광저우 대회 3관왕, 2014년 인천 대회 10m 공기권총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아시안게임 4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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