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2008년 발생한 허은정양 납치 살인사건을 추적한다.
이 사건은 2008년 6월25일 KBS '추적60분'에서 다뤄지기도 했다.
당시 경찰은 대대적인 수사를 펼쳤으나 족적·지문·유전자 등 범인에 대한 뚜렷한 증거가 발견되지 않은 상황이라 난항을 빚었다.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였던 고인의 할아버지 허씨는 의미 있는 증거를 남기지 못하고 사건 발생 84일 후 세상을 떠났고, 결국 사건은 지금까지 미제로 남아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