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부인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 회장 부인 故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에 참석했다.
이날 제사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몽윤 현대해상화재 회장, 정몽일 전 현대기업금융 회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 여사의 제사를 비롯한 현대가 제사는 원래 정 명예회장의 생전 자택인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서 열렸으나 지난 2015년 변 여사의 8주기 때부터 장남인 정 회장의 한남동 자택으로 옮겨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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