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버거킹의 몬스터 시리즈가 400만개 판매 기록에 힘입어 17일 정식 메뉴로 등극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몬스터와퍼가 한정 메뉴로 출시된 후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과 함께 정식 메뉴 등극 요청을 받아왔다"며 "출시 3일 만에 10만개, 한 달 만에 100만개 판매 기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몬스터 시리즈는 매달 1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4개월째인 이 달 통합 누적 판매 수 400만개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버거킹에 따르면 몬스터 시리즈의 판매고는 2016년 출시했던 국내 개발 메뉴 중 단기간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한 통새우와퍼에 버금가는 기록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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