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프랑스 현지에서 공수한 크레이프를 사용한 유럽 감성의 디저트 ‘떠먹는 프렌치허니크레이프’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부터 선보인 ‘떠먹는 프렌치허니크레이프’는 화이트 시트 위에 레몬크런치와 레몬크림치즈무스를 올리고 프랑스산 크레이프 사이사이에 허니 마스카포네 생크림을 채운 제품이다. 케이크 상단은 벌집 모양의 허니콤(Honeycomb) 화이트 초콜릿으로 장식해 ‘꿀’ 속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투썸플레이스의 떠먹는 케이크 시리즈는 ‘떠먹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떠먹는 아이스박스’ 등 매년 히트 제품을 출시하며 투썸 디저트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이 중 ‘떠먹는 아이스박스’는 7월 기준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이 23% 신장했다. 전체적으로도 매년 꾸준한 판매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2~3명이 나눠 먹기 좋은 사이즈에 가볍게 떠먹을 수 있어 ‘가성비’와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점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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