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러시아·터키·이란, 다음달초 3개국 정상회담 개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러시아, 터키, 이란 등 3개국이 시리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다음달초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9월초 3개국 정상회담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며 "3개국 대통령의 일정이 최종 조율되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터키 대통령실도 시리아 문제 논의를 위한 3개국 정상회담이 9월 첫주 이란 테헤란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들 3개국은 시리아 휴전 협상을 주도하고 전후 복구 논의에서 협력하고 있다. 지난 4월에도 터키 앙카라에서 회동해 시리아 휴전 유지 문제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미국으로부터 제재를 받는 등 모두 미국과 외교 갈등을 겪고 있다는 점에서 대응 방안을 도출할지에도 이목이 쏠린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