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7일 모하메드 알사니 카타르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한-카타르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양국이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카타르는 우리의 최대 LNG 공급국으로 강 장관은 회담에서 한-카타르 관계 현황과 주요 현황, 양국 간 실질협력 확대방안, 국제 무대에서의 양국 협력, 한반도 및 중동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부대변인은 또 "조현 2차관은 1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원자력고위급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