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하 U-23)이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뛸 예정이다.
한편, 바레인 대표팀은 상 하의와 양말까지 흰색으로 통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선 총 25개국이 6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다. 그 중 1 2위팀과, 각 조 3위 중 가장 순위가 높은 팀 4개가 16강에 진출한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아시안게임에서 지금까지 네 차례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970년과 1978년은 방콕, 1986년은 서울, 그리고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대회에서 우승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