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공휴일인 광복절을 맞아 우체국, 은행, 관공서 등 각종 기관이 휴무다.
광복절은 법정 공휴일로 학교와 주민센터를 비롯한 공공기관은 모두 문을 열지 않는다. 은행과 우체국도 영업하진 않지만, 모바일과 웹을 통해 송금, 조회 등 간단한 서비스는 이용할 수 있다.
이날 대학병원급의 종합병원은 쉬지만, 동네병원과 약국은 휴일에도 문을 여는 곳이 있으므로 전화 확인이 필요하다. 영업 유무는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 및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는 오늘 정상 영업한다. 다만 지역과 점포별로 휴무일과 운영시간이 달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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