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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北석탄 밀반입, 업체 일탈 행위…정쟁화 안돼"

최종수정 2018.08.11 16:32 기사입력 2018.08.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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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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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북한산 석탄 밀반입 사건에 대해 “관세청 수사결과에 따르면 일부 수입업자가 영리를 위해 북한산 석탄임을 알고도 러시아산인 것처럼 속여 밀반입했다”며 “이 사건을 정쟁의 대상으로 보는 것은 매우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송행수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일부 야당은 일부 사기업의 일탈행위를 두고 국정조사를 벌이자고 하는 등 정쟁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이미 수사기관에서 철저히 수사를 하고 있고 범법행위를 상당히 규명해낸 상태에서 이는 오로지 정쟁을 위한 주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송 상근부대변인은 “현재 남북관계를 넘어서서 북·중·미가 얽힌 복잡하고도 긴박한 국제관계를 고려할 때 무책임한 주장”이라며 “굳건하게 유지되고 있는 한미공조에 대해 불필요한 논란을 제기하는 것 또한 국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남북은 고위급회담을 앞두고 있고 북미는 비핵화 과정을 두고 치열하게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며 “정치권은 국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정쟁 대신 초당적인 협력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를 위해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 상근부대변인은 “영리추구를 위해 실정법을 위반하고, 유엔 결의까지 위반한 일부 업자들의 일탈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향후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세청 등 관계기관은 각별히 더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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