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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7시12분 부분일식·내일(12일) 밤 별똥별 쏟아진다

최종수정 2018.08.11 16:02 기사입력 2018.08.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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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천문연구원 페이스북

사진=한국천문연구원 페이스북



오늘(11일) 저녁부터 13일 새벽까지 '부분일식'과 '별똥별' 우주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2분부터 18분 동안 해의 일부가 달에 가려지는 '부분일식'이 진행된다. 이번 부분일식은 부산·울산, 경남 등 동남쪽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볼 수 있다.

다만 태양의 중심고도가 약 2.4도에 불과해 날씨가 맑을 경우 서쪽 하늘이 완전히 트인 곳이나 높은 지역에서 관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내일(12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는 혜성의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권에 빨려들어 별똥별이 되는 '유성우'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태양을 133년에 한 바퀴씩 회전하는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부스러기들이 지구 공전궤도와 겹칠 때 초속 60㎞ 정도의 빠른 속도로 대기권에 빨려들어 불타면서 별똥별이 되는 현상이다.

천문연 관계자는 "부분일식은 태양필터 등을 활용해 봐야하고 유성우는 망원경보다 맨눈으로 보는 것이 좋다"라며 "잘 관측하려면 도시 불빛에서 벗어나 맑은 밤하늘이 있는 곳, 주위에 시선을 가로막는 높은 건물이나 산이 없는 곳으로 가는 게 좋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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