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한 설민석이 배우 이시영의 남다른 열정에 감동했다.
제작진 측은 "이시영은 리스본 발견기념비 앞에서 콜럼버스로부터 시작되는 대항해시대의 역사 이야기를 듣던 중이었다"며 "대항해시대 역사 속에서 탄생한 '아메리카'와 '태평양' 어원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감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시영은 콜럼버스와 바스쿠 다 가마, 이사벨 여왕과 엔리케 왕자로 이어지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대항해 역사를 들여다본 뒤 통찰력 있는 발언을 해 설민석을 감동케 했다고 전해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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