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10일 오후 8시부터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는다.
앞서 소속사는 "강호동씨의 부친께서 금일 새벽 6시30분 별세하셨습니다. 장례는 가족·친지 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강호동은 지난 2008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을 때도 트로피를 들고 아버지가 입원한 병원을 찾았을 정도로 아버지를 향한 효심이 컸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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