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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경수, 망신주기식 수사와 언론플레이 멈춰야”

최종수정 2018.08.10 14:13 기사입력 2018.08.10 14:13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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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이제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도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며 “더 이상의 망신주기식 수사와 언론플레이를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드루킹이 댓글조작의 사례비로 100만원을 받은 것처럼 진술하더니 어제 대질심문에서 받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한다”며 “더 이상 드루킹의 말을 신뢰할 수 없음을 반증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오늘 아침에는 보수단체의 50대 회원이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김 지사를 폭행하는 사태까지 이르렀다”며 “명백한 백색테러고 폭행 당사자를 법과 원칙에 따라 엄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폭행사태가 벌어진 데에는 범죄자와 피해자를 구별하지 못하는 '묻지마식 의혹 제기'가 일정한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드루킹과 그 주변인들의 말을 교과서인 것처럼 자유한국당 등 일부 야당이 공격하고 있는 것은 매우 치졸한 것”이라며 “김 지사에 대한 근거 없는 정치공세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이제는 당면한 민생과 경제 현안 해결에 전념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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