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인생술집' 효린 …"수술 흉터 가리기 위해 십자가 타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 tvN '인생술집' 화면 캡처

사진= tvN '인생술집' 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인생술집' 효린이 배에 타투를 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송은이, 효린,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효린은 "배에 타투가 있다. 두번의 수술로 생긴 흉터 때문에 했다. 그 흉터가 저의 가장 큰 콤플렉스였다"며 아픈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복수가 찬 상태로 태어났다. 인큐베이터에 있었는데 소아암 판정까지 받았다"며 담도폐쇄증이라는 병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수술까지 받게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수술을 마치고 퇴원한지 1년 뒤, 장 중첩증으로 또 한번 수술을 받았다. 수술 자국을 가리고 싶어 십자가 모양으로 타투를 했다. 콤플렉스가 없어졌다"며 타투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효린은 "담도폐쇄증 병을 가진 아이들의 부모님이 저한테 메일을 보낸다"며 "더 열심히 노래해 달라고 하시더라. 더 건강하게 열심히 노래를 해야겠다"고 말했다.
사진=바자 제공

사진=바자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