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태평양이 수행한 자문 거래가 3년 연속 ‘올해의 딜’ 상을 받는 영예를 얻게 되었다. 태평양은 올해 롯데카드를 대리해 베트남 테크콤은행 자회사인 테크콤 파이낸스 지분 100% 취득 거래를 성공적으로 자문했다.
태평양과 태평양 베트남 사무소는 롯데카드의 거래를 위해 M&A의 구조 설계 및 검토, 대상회사에 대한 실사, 계약 전반에 관한 거래문서 작성 및 협상, 베트남 중앙은행의 인허가 등 거래 전반에 법률 자문을 제공했고 베트남 현지법과 관련된 쟁점에 종합적인 솔루션으로 거래를 성공리에 마무리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베트남 M&A 포럼은 베트남 계획투자부 산하 언론기관인 'Vietnam Investment Review'가 주관하는 베트남 최대 M&A 포럼 중 하나로 매년 500여 명이 넘는 정부 주요 인사와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베트남의 M&A 시장과 전망을 발표하고 있다. 한 해 동안 베트남 지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M&A 거래와 해당 거래의 가장 뛰어난 M&A 자문사를 선정해 발표하기도 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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