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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리비아서 우리 국민 납치, 정부 무사귀환에 총력 다해달라"

최종수정 2018.08.01 16:56 기사입력 2018.08.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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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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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일 우리 국민이 리비아에서 피랍된 것과 관련 "무사귀환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현안관련 브리핑을 통해 "리비아 현지에서 발생한 피랍사건에 대해 정부 당국은 무사귀환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노심초사하고 있을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고한 민간인을 납치하는 행위는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할 수 없는 야만적이고 반인륜적 중대범죄로 이를 규탄하며, 우리 국민의 석방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사고 직후부터 주 리비아 대사를 반장으로 현지 비상대책반을 가동 중이며,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한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통령 지시에 따라 인근에 있던 청해부대도 급파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백 대변인은 "예측불가능한 변수가 많은 피랍사건에서 아무런 정보 없이 언론에 공개하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기에 피랍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언론보도를 제한하고, 정부가 신속하고 과감한 대응을 취한 것은 매우 적절했다고 본다"며 "우리 국민의 생명보호보다 우선인 것은 없다. 정부는 유관부처 및 기관들 및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리비아에서 피랍된 우리국민이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리비아는 내전이 격화되던 2014년 8월 이후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되어 있으며, 여전히 치안 불안이 극심한 상황이라 특별한 안전대책이 필요하다. 리비아에는 현재 교민 500여 명이 거주하고 있기에, 정부는 교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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