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마이크로닷이 초대형 독도 부시리로 황금배지를 얻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오후 낚시에서 입질을 느꼈고 괴력에 휘청거리기까지 했다. 대물일 것이라고 자신하던 마이크로닷은 오랜 사투 끝에 대물 부시리를 낚았다.
마이크로닷이 낚은 부시리는 ‘1m 26cm’로 앞서 세운 도시어부 부시리의 기록을 경신했다.
황금배지를 얻은 마이크로닷은 “독도에서의 최초 기록을 잡게 된 것이 더 기쁘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반면 독도 낚시에서 첫 고기로 개볼락을 낚아 당황했던 이태곤은 또 개볼락을 잡아 2등에 올랐다. 이태곤은 “축하한다”는 말에도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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