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철규가 자신의 IQ에 대해 밝혔다.
이날 정철규는 “2018년 5월에 멘사 정회원이 된 ‘안녕하세요. 블랑카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정철규는 “고등학교 때 IQ 테스트를 했는데 학교 전교 1등보다 IQ가 1이 높았다”며 IQ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다만 그는 성적에 대해서는 “졸업한 고등학교가 중학교 때 한 반에서 12명 정도 갈 수 있는 고등학교인데 그 고등학교에 입학했었다. 적당히 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멘사뿐만 아니라 “세계 IQ 1위 그리스 의사 에반겔로스 카이울리스가 운영하는 CIVIQ SOCIETY에 가입했다”라면서 “IQ 145 이상 갈 수 있는 테스트에 통과를 했다. 아마 방송이 나갈 때쯤 이름이 등재될 것”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실제 IQ에 대해서는 “170 이상이다. 그 이상은 모르겠다”고 답했다.
한편 정철규는 근황에 대해 “현재 다문화 가정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이번에 다문화이해교육 과정 자격증을 따서 얼마 전에 연수받고 수료 받았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