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임춘한 기자]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를 찾아 "누구보다도 칼날 같은 자기검열을 일생동안 해왔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렇지만 타인에게는 어느 누구보다도 너그러운 기준을 갖고 있었던 정말 상상하기 어려운 그런 사람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제가 꼭 그 뜻을 같이 실현할 마음으로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