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노동계와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김 대변인은 "장기적인 프로젝트로는 아닌 것 같다"면서도 "문 대통령이 애로사항을 좀 듣고 가까이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그런 일정들을 하나 하나씩 만들어 가실 생각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문 대통령이 매달 규제개혁점검회의를 주재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서는 "보통 규제개혁점검회의는 모든 부처의 규제개혁과 관련된 모든 현안들을 한꺼번에 테이블에 올려놓고 논의하고 점검하는 자리였다"면서 "대통령이 그런 방식보다는 좀 더 실질적으로 해나가자고 해서 한 달에 한 번씩 한 주제씩 실질적으로 이 일에 관여된 사람들을 중심으로 해나가자는 취지"라고 부연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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