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스포츠문화연구소가 24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북카페 '달빛에 홀린 두더지'에서 남북관계 개선으로 본 스포츠교류의 역할과 전망'을 주제로 제 2회 스포츠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이대택 국민대 교수가 '남북스포츠교류의 지속성 확보 방안', 김미숙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책임연구원이 '동·서독 스포츠교류의 의미와 시사점'을 주제로 발제를 하고 방열 대한농구협회장의 '남북통일농구 현장에서 본 스포츠교류' 발표가 이어진다.
스포츠문화연구소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민적 관심이 높은 현안 위주로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고, 학술적 내용과 형식을 탈피하며 일방적 강연이 아닌 청중과의 질의 응답을 실현해 새로운 콘텐츠형, 대중친화적 포럼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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