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바바솔챔피언십 "4라운드 악천후 순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바바솔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가 악천후에 이은 일몰로 순연됐다. 니컬러스빌(美 켄터키주)=Getty images/멀티비츠

바바솔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가 악천후에 이은 일몰로 순연됐다. 니컬러스빌(美 켄터키주)=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바바솔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이 순연됐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 킨트레이스골프장(파72ㆍ7328야드)에서 속개된 바바솔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가 악천후에 이어 결국 일몰로 중단됐다. 비가 쏟아지고 번개 예보가 내리는 등 기상 문제에 발목이 잡혔다. 18언더파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는 로버트 스트렙과 트로이 메리트, 헌터 메이헌, 톰 러브레이디(이상 미국) 등은 아직 출발하지 못한 상황이다.

한국은 위창수(46)가 12개 홀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작성해 공동 30위(12언더파)에 포진했다. 김민휘(26ㆍCJ대한통운)는 버디 2개에 보기를 4개나 쏟아내 2타를 까먹었다. 공동 68위(4언더파 284타)다. 최종일 잔여경기는 이날 오후 8시30분 재개한다. 이번 대회는 '최고(最古)의 메이저' 147번째 디오픈(총상금 1050만 달러)과 같은 기간에 열려 톱랭커가 대거 빠졌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