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 스타’ 조현우 골키퍼가 경기 중 퇴장을 당했다.
이날 대구 FC가 0-1로 뒤진 후반 38분 주니오의 단독 드리블을 저지하려던 조현우는 페널티지역 밖에서 왼팔에 공이 맞는 핸드볼 파울을 저질러 레드카드를 받았다.
조현우는 팔을 뒤로 빼 공을 피하려 했지만 결국 공이 팔에 맞고 말았다. 심판의 퇴장 판정에 조현우는 크게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한편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현우는 “지인의 소개로 아내를 만났다. 그런데 만나고 3일 만에 제가 바로 결혼을 하자고 말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지금 결혼한 지는 2년이 됐고 아내를 만난 지는 1200일 정도 됐다. 그리고 10개월 된 딸이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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