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문영퀸즈파크챔피언십 둘째날 최혜진 공동선두, 배선우와 김혜선2 공동 2위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이소영(21)의 몰아치기다.
'2승 챔프' 최혜진(19)이 버디만 7개를 낚아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이소영 선배도 공격적인 스타일이라 재미있는 승부가 예상된다"고 했다. 배선우(24ㆍ삼천리)와 김혜선2(21)가 2타 차 공동 3위(12언더파 132타)에 포진했다. 이정은6(22ㆍ대방건설)는 공동 28위(6언더파 138타)에 그쳐 타이틀방어가 힘들게 됐다. 장하나(26ㆍ비씨카드)와 이승현(27ㆍNH투자증권)은 공동 81위(1언더파 143타) '컷 오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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