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 게임’ 뭐길래?...홍진영도 분노한 극강의 어려움

사진= 유튜브 채널 '쌈바홍' 영상 캡처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 공개된 항아리 게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항아리 게임은 2017년 10월 발매한 게임으로 마우스를 이용하여 캐릭터를 높은 곳으로 이동시키는 게임이다.

이 항아리 게임은 조작이 어려운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 항아리 안에 있는 캐릭터는 오직 손에 들린 막대기만 쓸 수 있기 때문에 조작이 쉽지 않다. 특히, 높은 곳으로 올라가다가 잠깐 한눈을 팔게 되면 바닥으로 떨어져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최근 가수 홍진영도 자신의 유튜브 계정 ‘쌈바홍’을 통해 ‘항아리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그는 ‘항아리 게임’을 하면서 원하는 대로 게임이 진행되지 않자 화를 눌러 참기도 했다. 홍진영은 게임을 종료하고 난 뒤 “출근 못할까봐 게임을 껐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영은 게임을 추천해준 네티즌에게 “너무 좋은 게임을 알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 인기 유튜브 BJ 대도서관과 윰댕이 항아리 게임에 도전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