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 출신 박봄이 YG 엔터테인머트를 떠나 디네이션에서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섰다.
매체에 따르면 디네이션은 미국 LA 씨제스 오디션 총괄 담당자 출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이염(Ray yeom), 작곡가 겸 프로듀서 스코티김(Scotty Kim) 등이 주축인 회사다. 특히 스코티 김은 가수 캘리 클락슨, 테디 라일리 등과 작업을 한 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새로운 대표 겸 프로듀서다”라며 스코티김을 소개했다. 해당 글에 레이염 역시 “활동 준비 열심히 하자, 봄아”라고 컴백을 암시하는 댓글을 남겼고, 박봄은 “이 분이 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다”라고 답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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