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관내 레미콘 3개 업체(지에스·현대·동방레미콘)와 협력해 곡성읍과 오곡·석곡·옥과면 시가지 주요 도로변에 대해 살수작업을 오는 23일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로변 주요 살수 구간은 곡성읍 시가지 도로 군민회관~낙동원 사거리, 오곡면 기차마을~금천교, 석곡면 석곡초등학교~석곡중학교, 옥과면 옥과 초등학교~전남과학대 구간으로 5.5㎞의 시가지 도로변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무더위와 폭염이 지속될 경우 주요 지선도로변까지 확대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도로변 살수 작업 시 차량통행에 불편이 예상된다”며 “해당 면사무소·파출소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불편을 최소화하겠으며 해당 지역 주민들 또한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학교 안 다녀요" 말하니 눈빛 달라져… 학교 밖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