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청춘창고에서 청년, 관계자, 전문가와 현장 간담회 의견청취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순천시는 7월20일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이 순천시 청춘창고를 방문해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 청년 등 관계자, 전문가 80여명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청년들은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며 "청년창업가들에게도 전문교육 지원과 채용장려금 등 인건비를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인구구조 변화로 청년고용이 어려운 올 하반기부터 2021년까지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고 중앙부처가 지원하는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청춘창고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지역 선도사례로 전국적 파급효과가 크다고 평가받아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일자리 기본유형으로 선정돼 전국 모델이 됐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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