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한울 기자] 넥슨이 마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카드게임을 내놓는다.
넥슨은 모바일 전략 카드게임 '마블 배틀라인'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발표했다.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마블 배틀라인'은 캡틴 마블,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로켓 라쿤, 로키, 제시카 존스, 블랙 팬서 등 마블 영웅과 악당으로 구성된 200여종의 카드를 수집하고 덱을 구성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실시간 턴제 PvP(이용자 대 이용자) 모드도 즐길 수 있다. 게임에는 유명 코믹스 작가 알렉스 어바인(Alex Irvine)이 참여한 스토리가 포함됐다.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4성 닥터 스트레인지' 카드와 5000 골드를 선물한다.
조한울 기자 hanul00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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