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효성은 19일 서울 종로구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기금으로 7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 과정을 마친 후에는 전담 직업 상담사와 구직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구직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수강생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으로 지난 5년 동안 168명의 여성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게 됐다.
효성은 대상자가 원하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취약계층 여성들의 실질적인 자립과 일자리 창출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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