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페트리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페트리는 “내가 원래 SNS(계정)에서 내 사생활에 대해 포스팅 잘 안 하는데”라면서 “오늘은 지금까지 나의 삶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라서 이런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페트리는 “다행히 아기와 엄마도 건강하게 있다.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내가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 긴장”이라고 적었다.
한편 페트리는 JTBC ‘비정상회담’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현재 핀란드 대사관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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