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효성 차장 · 오현화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 정순임 로닉스 수석연구원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올해 상반기 여성 수상자로 이재명 효성 차장, 오현화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정순임 로닉스 수석연구원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하고 상·하반기 각 3명의 여성 엔지니어를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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