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최정(31·SK)이 3년 연속 30홈런을 달성하자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홈런으로 최정은 2016년 40홈런, 지난해 46홈런을 기록한 것에 이어 3년 연속 30홈런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3년 연속 30홈런 기록은 한국 프로야구 역대 7번째로 최정에 앞서 이승엽(삼성·1997~2003년, 7시즌), 타이론 우즈(두산·1998~2001년, 4시즌), 마해영(롯데·2001~2003년), 박병호(넥센·2012~2015년, 4시즌), 에릭 테임즈(NC·2014~2016년), 최형우(KIA·2014~2016년)가 3년 연속 30홈런 이상을 때린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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